우드카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넛도마 만들기 따라해 보세요~ https://youtu.be/6Ir4cFIGN7c 더보기 느티나무 벽시계 여기저기 곰삭아 어쩔까 싶던 느티나무로 벽시계를 만듭니다. 이번엔 원형 로즈골드 동 프레임을 이용해 봅니다. 프레임 모양 맞춰 자르고 무브먼트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라이브엣지 부분은 철솔로 다듬어 좀더 내추럴한 분위기로 다듬었습니다. 숫자판 대신 황동봉을 심어 주었습니다. 라이브엣지쪽이 곰삭은 부분이 많아 중심에서 좀 가깝게 자리를 잡았네요. 마감은 아우로129 경화오일로 마감하였습니다. 더보기 퍼시픽 메이플 벽시계 집들이 선물로 준비한 퍼시픽 메이플 수복강녕 벽시계. 집들이 선물로 이전에 만든 시계가 맘에 안들어 이 넘으로 최종 결정.. 더보기 쏘노클린 벽시계 어디 쓰기도 애매한 벌레 구멍이 많은 쏘노클린을 벽시계로 활용해 봅니다. 벌레 구멍 다듬고 사포질 깔끔하게 한 후 숫자판 대신에 수복강녕을 각인해 줬습니다. 무브먼트 뒷편에 넣어주고 시계바늘 장착 끝. 더보기 자작나무 슬라이스 벽시계 만들기 자작나무 슬라이스를 너무 오래 방치해 뒀더니 쩌~억 갈라져 에폭시레진 작업 후 벽시계를 만들기로 합니다. 스폴티드 무늬가 고지도를 연상케 합니다. 무브먼트 넣을 공간을 트리머로 대충 파내줍니다. 숫자판을 만들어야하는데 1 ~ 12까지 다 만들려니 귀찮음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세개만 만들기로… 무브먼트 넣어 가조립 한번 해 보고.. 잘 맞네요. 사포질로 뽀사시하게 만들어주고 나무 색과 무늬를 좀 더 도드라지게 오일로 1차 마감을 해 줍니다. 오일 대충 말리고 우레탄 바니쉬로 최종 마감하여 마무리 합니다. 시계바늘을 원목 바늘로 끼웠더니 잘 안 보이네요. 바늘은 나중에 황동으로 교체하던가 채색을 해야겠습니다. 2시간이 후딱가는 저소음 벽시계 만들기 끝. 더보기 곤드레집 다용도 대형 볶음주걱 청계산 곤드레집 비공식 주문으로 월넛 다용도 볶음주걱 제작. 튼튼하고 오래쓸수 있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그립감이 좋도록 오랜시간 미세하게 무한사포질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양 잡고 물사포, 모양 잡고 또 물사포… 다듬고 나니 월넛 컬리가 스네이크우드 수준이에요. 밀도도 좋고 무늬는 가히 예술입니다. 더보기 공방 정리가 차근차근 오늘은 기계실 정리에 집중! 먼지 털어내고 전기 배선하고 바닥 청소까지 마무리. 체험 공간은 큰 테이블과 벽선반 설치 완료. 그동안 만든 작업물들 선반에 싹 정리 끝! 더보기 공방 확장공사 중 기계실과 체험공간을 완전 분리하고 기존 체험공간을 사무실로 쓰기위해 확장공사 중 입니다. 주말만 작업이 가능해 앞으로 2-3주는 더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목공 작업은 쉽니다. 벽체 뜯어내고 새로 페인트칠하고… 오래묵은 쓰레기들 모아 치우고…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 갑니다. 더보기 연필꽂이와 한 세트인 인센스스틱홀더 마무리 마무리 못한 인센스스틱홀더 부자재 장착 완료! 적당한 놈이 없어 물고기 꼬리 하나 만듦.. 강물에서 뛰노는 물고기.. 좀 억지스럽네 물고기 한마리를 통째로 올리자니 공간도 애매하고 그냥 입수 중인걸로 마무리.. 더보기 데스크탑 소품 명함, 메모, 연필꽂이 간만에 벌레먹은 동가리로 레진 작업. 구멍이 커다랗게 길게 뚫린 동가리 한쪽을 잘라내고 쇠솔로 대충 엣지 정리해주고 레진 투하.. 한귀퉁이 잘라낸 놈도 인센스스틱홀더용으로 레진 작업 요 큰놈으로 연필꽂이 구상 3일 빠짝 말렸더니 잘 굳었어요~ 역시나 사포질 사포질 시포질… 구멍도 뚫어주고 명함 꽂을 자리도 만들어주고 이제 레이저각인 Carpe Diem!! 까르페 디엠!! 마무리 오일마감으로 오늘도 두시간이 후딱 갑니다. 인센스스틱을 꽂을 부자재가 없어 너는 나중에 추가 작업 대기… 더보기 권광칠 선생님 개인전 안내 Natural & Lotus 권광칠 선생님의 많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개인전이 열립니다. 포천으로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잠시 들러 보시면 좋은 시간되실 겁니다. 장소 : 포천반월아트홀 기간 : 2021.11.15. ~ 11.21 더보기 웬지 명함 메모 연필 꽂이 두툼한 웬지 동가리 하나 주워 명함, 메모, 연필꽂이 만들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