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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

아보카도 티코스터 #아보카도 #티코스터 ​ 재료 : #로스티드하드메이플 사이즈 : 125x95x10mm ​ 아보카도 모양의 티코스터 입니다. 사무실에서 쓸려고 뚝딱 만들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니 책상 위가 항상 흥건 합니다. 오일 마감을 적게 해주니 나무가 어느정도 물을 먹어 책상 위가 뽀송 합니다. 더보기
캄포나무 도마 그냥 무난한 캄포도마 입니다. 선물용으로 어제 시집보냈습니다. 더보기
체리나무 도마 #체리나무도마 입니다. 작품 주제는 ‘엣지’ 입니다. 모서리들을 모던한 느낌으로 각을 살려 제작해 보았습니다. 간만에 개인 브랜드인 Vivo Margo 로고도 넣어 봅니다. Live Edge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들어 맞는 번역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보 마르고.. 발음도 맘에 들고 캐릭터도 나름 좋습니다. ㅎㅎ 더보기
음핑고 고래 사냥용 휘슬 ㅠㅠ 비싼 #음핑고 날려먹은 실패작 #사냥용휘슬 입니다. 세부 가공하면서 소리를 망가뜨렸네요. 웬만한 폐활량으로는 소리 내기가 ㅜㅜ 그냥 장식용으로 마무리 합니다. 더보기
캄포 월넛 리본패턴 엔드그레인 도마 캄포와 월넛으로 만든 엔드그레인 도마 입니다. 제작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물 사진만… 더보기
공방 확장공사 중 기계실과 체험공간을 완전 분리하고 기존 체험공간을 사무실로 쓰기위해 확장공사 중 입니다. 주말만 작업이 가능해 앞으로 2-3주는 더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목공 작업은 쉽니다. 벽체 뜯어내고 새로 페인트칠하고… 오래묵은 쓰레기들 모아 치우고…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 갑니다. 더보기
연필꽂이와 한 세트인 인센스스틱홀더 마무리 마무리 못한 인센스스틱홀더 부자재 장착 완료! 적당한 놈이 없어 물고기 꼬리 하나 만듦.. 강물에서 뛰노는 물고기.. 좀 억지스럽네 물고기 한마리를 통째로 올리자니 공간도 애매하고 그냥 입수 중인걸로 마무리.. 더보기
데스크탑 소품 명함, 메모, 연필꽂이 간만에 벌레먹은 동가리로 레진 작업. 구멍이 커다랗게 길게 뚫린 동가리 한쪽을 잘라내고 쇠솔로 대충 엣지 정리해주고 레진 투하.. 한귀퉁이 잘라낸 놈도 인센스스틱홀더용으로 레진 작업 요 큰놈으로 연필꽂이 구상 3일 빠짝 말렸더니 잘 굳었어요~ 역시나 사포질 사포질 시포질… 구멍도 뚫어주고 명함 꽂을 자리도 만들어주고 이제 레이저각인 Carpe Diem!! 까르페 디엠!! 마무리 오일마감으로 오늘도 두시간이 후딱 갑니다. 인센스스틱을 꽂을 부자재가 없어 너는 나중에 추가 작업 대기… 더보기
땔감 짜투리로 짱돌 만들기 버릴 나무 쪼가리들 박스를 정리하다보니 버릴까 말까 고민스러운 놈들이 있다. 무늬가 잘 살아 있는 특수목 놈들은 목걸이도 되고 작은 악세서리 만드는데 적당히 쓰는데 어정쩡한 놈들은 거의 땔감으로… 오늘은 짱돌을 만들기로 결정. 사실 손으로 엄청 사포질을 해야해 손가락 관절이 좋지 않은 나는 별로 내키지 않다. 짱돌을 일단 만들고 모양새에 따라 1. 구멍을 내어 펜 꽂이로 쓴다. 2. 홈을 길게 내어 명함(메모) 꽂이로 쓴다. 3. 황동관을 심어 인센스스틱 홀더로 쓴다. 4. 여러개 색색별로 모아 그냥 소품으로 쓴다. …… 용도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하고 무작정 짱돌 만들기.. 밴드쏘로 대충 잘라 스핀들샌더로 얼추 모양 잡아주기. 거친사포로 울퉁불퉁한 곳, 각진 곳 없애주기. 120방 사포로 자연스럽게 모양.. 더보기
원목 쟁반 나무 트레이 만들기 파덕에 포인트로 월넛과 하드메이플 집성. 파덕 자체가 색감은 정말 좋은데 도마나 음식을 직접 올리는 플레이트 용도로는 좀 거시기해서(벌건 물이 계속 빠져요. 하얀 가루가 곰팡이처럼 생기기도..) 쟁반으로 만듭니다. 트리머로 맨손으로 속을 파낼려니 삑사리(감정적으로 이렇게 적절한 대체 단어가??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가 많이 납니다. 더 이상의 보정은 저 비싼 나무를 버릴 것 같아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디테일은 부끄럽지만 손잡이와 레이저 각인으로 무마해 봅니다. 오일 마감 후 손잡이 장착 완료.. 그리고 레이저 각인 “수복강녕” 오래사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더보기
월넛 엔드그레인도마 만들기 월넛 판재를 차곡차곡 재단합니다. 역시나 테이블쏘가 없는 관계로 밴드쏘를 이용해 찬찬히 조심조심… 길이로 결맞춰 1차 집성 후 5일간 충분히 건조하고 자동대패로 평잡아 줍니다. 적당한 두께로 하나하나 재단하고 2차 집성.. 역시 5일 충분히 잘 붙을 수 있게 건조합니다. 다시 잘 평 잡아주고 ㅎㅎ 예상하신대로 무한 사포질!! 월넛오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물론 고급지게 황동발 달아주었습니다. 사이즈별 월넛 엔드그레인도마 3종 완성! ㅎㅎ 클램프가 짧아 급한대로 깔까리를 이용해 밴드클램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고놈 쓸만하네요! 아주 잘 붙었습니다. 더보기
생활목공 작은 의자 만들기 딸램 요청으로 조금 낮은 의자를 만듭니다. 도마 만들 느티 판재 하나와 다리로 쓸 각재가 없어 이름 모를 판재 하나를 뽀사버립니다. 등받이는 고사한 단풍나무 가지목을 대충 잘라서 준비합니다. 궁댕이 닿는 자리도 살짝 파내서 모양새 좀 잡아주었습니다. 연장이 없어 대패로 파내고 영혼이 탈출해 바리는 무한 사포질… 못질 없이 대충 장부로 결합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게 결합됐네요. 올라가서 뛰어도 끄떡 없네요!! 맘에 쏙 들어하네요 ㅎ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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