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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작업환경 업그레이드 워크벤치 만들기 부실한 작업대를 없애고 묵직~하고 흔들림 없는 #워크벤치 새로 만들어 봅니다.2x4 한 묶음 주문해서 대~충 생각나는대로 뚝뚝 잘라서 사이즈 별로 모아둡니다.주먹장처럼 만들기 위해 사이즈별로 겹쳐서 프레임을 만듭니다.일단 긴쪽 프레임 두개 완성!이제 저 두개의 프레임을 가로대 작업해서 벤치 골격을 완성합니다.ㅎㅎ 계산을 잘 못해서 나무가 부족하네요..긴쪽 상부 프레임 3겹을 2겹으로 조정하고 부족한 나무를 보충합니다.역시나 대충신공이라 뜯었다 조립했다 무한 반복 중..그래도 일단 완성!!상판은 UV코팅 자작합판 1800x400 두장을 준비 했습니다.대충 얹어보고 가운데는 사이를 두어 클램핑할 수 있도록 쓸 예정입니다. 이제 상판도 조립하고 바이스 달고 리프트 바퀴달아 옮길때도 편리하게 마무리 합니다.이렇.. 더보기
아이들 장난감 만들기로 한 주를 보내는... 편백나무 장난감 만들기로 한 주를 후딱 보냈습니다. 쿠미키, 퍼즐, 딸랑이... 유아 장난감이라 단순하게... 더보기
사무실 리뉴얼 드디어 마무리!! 사무실 공간을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꾸었습니다. 일요일 마다 몇시간씩 짬내어 작업하느라 몇달 걸렸네요 ㅎㅎ 천정 조명은 기존 조명등 싹 철거하고 전산볼트 박아서 전구색 레일등으로 모두 교체! 벽이 약간 진한 회색인데 전구색과 잘 어울립니다. 사진은 백색등으로 보이네요. 흰벽보다 차분한 느낌이 좋으나 앉아 있으면 나른해집니다 ㅎㅎ 한쪽 벽은 65" TV로 채워 놓으니 더 손댈게 없네요. 하단은 철재 수납장으로 자질구래한 물품들 수납.. 쇼파와 안락의자, 그리고 작은 테이블 러그 한장 깔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바닥 좀 가려주시고... TV만 있어도 꽉차 보이지요! 여백도 충분히 살려주고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공방 작업실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캄포나무에 양각으로 목간판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문을 열고.. 더보기
공방 정리가 차근차근 오늘은 기계실 정리에 집중! 먼지 털어내고 전기 배선하고 바닥 청소까지 마무리. 체험 공간은 큰 테이블과 벽선반 설치 완료. 그동안 만든 작업물들 선반에 싹 정리 끝! 더보기
공방 확장공사 중 기계실과 체험공간을 완전 분리하고 기존 체험공간을 사무실로 쓰기위해 확장공사 중 입니다. 주말만 작업이 가능해 앞으로 2-3주는 더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목공 작업은 쉽니다. 벽체 뜯어내고 새로 페인트칠하고… 오래묵은 쓰레기들 모아 치우고…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 갑니다. 더보기
권광칠 선생님 개인전 안내 Natural & Lotus 권광칠 선생님의 많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개인전이 열립니다. 포천으로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잠시 들러 보시면 좋은 시간되실 겁니다. 장소 : 포천반월아트홀 기간 : 2021.11.15. ~ 11.21 더보기
생활목공 작은 의자 만들기 딸램 요청으로 조금 낮은 의자를 만듭니다. 도마 만들 느티 판재 하나와 다리로 쓸 각재가 없어 이름 모를 판재 하나를 뽀사버립니다. 등받이는 고사한 단풍나무 가지목을 대충 잘라서 준비합니다. 궁댕이 닿는 자리도 살짝 파내서 모양새 좀 잡아주었습니다. 연장이 없어 대패로 파내고 영혼이 탈출해 바리는 무한 사포질… 못질 없이 대충 장부로 결합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게 결합됐네요. 올라가서 뛰어도 끄떡 없네요!! 맘에 쏙 들어하네요 ㅎㅎ 더보기
수압대패 만들기 전동대패 뒤집어 수압대패 만들어유. 가드 딱 90도 잡아주고 잘 고정은 했는데 찌깐한거 작업할땐 쓸만하겠죠!! 더보기
생활목공 30분이 훅 가는 요리용 스푼 집에서 쓸 어중간한 사이즈의 요리스푼. 팔 것도 아니고 월넛 쪼가리 하나 대충 집어들고 대충 스케치, 대충 카빙, 대충 잘라내고… 대신 사포질을 손가락에 힘 빡 주고 열심히 열심히!! 용도는 뭐 소량 요리에 적당히 활용.. 요리하고 바로 숟가락으로 사용하여 설거지 줄입시더.. 사포는 80, 150, 250, 400, 400 물사포, 800 물사포, 1000방 마무리… 수복강녕 각인도 해 주고… 우리집에 복이 많이 들어와야쥐!! 마감은 월넛오일로… 더보기
고사 단풍나무 재떨이 얼마 자라지도 못하고 말라죽은 단풍나무.. 3년전에 어디 쓸수나 있나하고 잘라둔 토막을 막걸리잔이나 만들까하고 선반에 올렸는데.. ㅎㅎ 재떨이가 되었네.. 더보기
왕 큰 빵도마와 아주 작은 악세서리 작업 시작 쏘노클린 넉넉한 판재를 일년 넘게 방치하다 갑자기 떠오른 영감에 훅 질러 버렸다. 거기다 오래전 손바닥 보다 작은 벌래먹은 스네이크우드로 악세서리도 어찌어찌 만들고 싶은 생각에 무작정 그냥 손 가는대로 지른 하루… 결과물은 없네.. 일단 손 가는대로 다듬기만.. 더보기
지저분 깔끔.. 너저분 공방.. ㅎㅎ 언제 주인 찾아갈지 모를 작업물.. 계속 뭔가 만들어야하는 강박.. 주말은 뭔가 결과물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야 안심이되는 생활.. 자재 욕심에 이것저것 맘에 드는건 사재기.. ㅋㅋ 언제 쓸건데?? ㅎㅎ 맘먹음 금방이지!! 할 일이 많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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