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액막이북어 #액막이명태 #향나무
지난번 포스팅에 북어 깎아 오일 마감 후 마무리를 위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무려 다이소에서 공수해 왔습니다.
#타래실 #풍경 #기타등등
#명주실타래 다이소에 없더군요. 전통시장이나 가야할 듯 합니다.
#뜨개실 구입을 하였습니다.
실을 풀어 적당한 길이로 타래를 만들어 손가락으로 돌돌 꼬아 북어에 끼워줍니다.
붉은실과 흰색실로 각각 마무리를 해 주고 황동종을 달아 주었습니다.
붉은실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향나무 색깔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액막이 명태는 그 큰 눈으로는 불경스러운 것들을 감시하고
큰 입으로 불운을 잡아 먹으며
명주실을 몸에 감아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붉은 실 큰 놈 한마리 작은 놈 한마리는 미국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728x90
'인테리어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넛 파덕 캄포 집성 액막이 북어 (1) | 2024.01.31 |
---|---|
현관문종 풍경 향나무 액막이북어 (2) | 2024.01.13 |
향나무 액막이북어 액막이명태 (1) | 2024.01.02 |
텐트 폴대 업사이클링 크리스마스 트리 (0) | 2023.12.21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트리 장식 X-mas 소품 (1) | 2023.12.06 |